태국 코로나 국가 비상사태 선포.. 방콕 현지 분위기는 어떨까? 1탄

안녕하세요 ~ 썬직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태국 방콕에서의 현지 분위기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확진자세가 감소하고 있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태국과 같은 동남아시아는 생활에 꼭 필수적인 물자를 제외하고는 국경을 봉쇄하는 등의 강력조치를 취하고 있는 분위기인데요

 

출처 : 주 태국 대한민국 대사관

 

위 안내문에서 보시다시피 꼭 필요한 시설을 제외하고는 전부 폐쇄 명령이 내려진 상태입니다.

위 지시사항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징역 또는 벌금이 부과된다고 하네요 ㅎㄷㄷ

 

제가 살고있는 동네인 에까마이의 시설들은 상황이 어떨지 직접 확인해보았습니다

 

출처 : SUNGIK썬직 유튜브

 

위 사진은 태국의 지하철인 BTS의 모습인데요, 사진 속 시계에서 보실 수 있듯이 이때가 토요일 오후 1시 45분 쯤 됐을때라 사람이 많아야 하는 시간대인데, 정말 아~~무도 없는 모습입니다

 

 

출처 : SUNGIK썬직 유튜브

 

이 곳은 Gateway라는 쇼핑몰의 모습인데요, 원래라면 저 홀에 이벤트가 열리고 사람이 북적북적 해야하는데 텅텅 비어있는 모습입니다. 청소하는 분이나 경비원 분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더라구요 ㅠ

 

출처 : SUNGIK썬직 유튜브

 

뭐지? 싶은 마음에 위기감을 느낀 저는 식료품점으로 향했는데요,, ㅋㅋ 미국이나 유럽 쪽 영상 보면 사재기 때문에 생필품이 동나는 상황을 몇번 봤어서 걱정하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 이곳은 돌아다니는 사람이 적긴 해도 음식이 동나는 상황까지는 가지 않았더라구요 (휴) 그래도 혹시 모르니 이렇게 장을 봐왔습니다

 

한.. 10만원 어치 ?

 

이상 저희 동네인 에까마이역 주변을 중심으로 태국 방콕의 코로나 상황을 다뤄봤구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프롬퐁역 주변의 상황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에도 업로드해두었으니 추가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youtu.be/C39eBo2V4QI

 

감사합니다